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가시 요시히로 (문단 편집) === 화풍 및 작화 === ||[[파일:토가시그림.jpg|width=100%&align=center]]|| 연재를 거의 하지 않고 설령 연재를 해도 콘티수준의 연재본을 올릴 때가 많았던 그의 행보때문에 그림을 못 그린다는 오해를 종종 사고 있지만, 실제로는 '''만화체''', '''극화체'''를 모두 다루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위에 일러스트들을 보면 작품마다 특징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 특유의 데포르마와 큰 눈을 강조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헌터×헌터」, 데포르마된 실사체, 그리고 아주 날카로운 펜선을 강조한 「레벨 E」, 그리고 소년만화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려준 「유유백서」, 모두 특징과 강조된 곳이 다 다르다.] * 「[[유유백서]]」와 「[[헌터×헌터]]」에선 토가시 특유의 데포르메 그림체를 볼 수 있으며 얇은 펜선으로 그림이 날카롭다. * 「[[레벨E]]」에선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무거우며 위에 두 작품보다 거친 그의 그림을 볼 수 있다. * 세 작품 모두 전체적으로 펜선의 비중이 굉장히 높고 스크린톤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 「[[헌터×헌터]]」에선 배경을 거의 그리지 않기때문에 원나블 작가들과도 비교대상이 되었다. 주로 컷이 텅 빈 것 같다는 지적, 작화가 그리 떨어지는 편은 아니지만 타 작가들이 프로 수준의 역량을 보여주고 그리드 아일랜드 편 당시 날림 작화로 까였기 때문에 스토리로 커버가 되었던 것.[* 이 부분은 애니메이션에 와서 보정이 되므로 애니가 그나마 낫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리메이크 애니는 퀄리티가 많이 향상되었지만 대중성을 위해 원작 특유의 어두운 화풍을 살리지 않아서 원작 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있다.] || [[파일:20230419_151118.png|width=100%]] || [[파일:6+2-2.png|width=100%]] || [[파일:4189621.png|width=100%]] || 앞서 말했듯이 토가시 특유의 날카로운 선은 전체적으로 그림에 멋이 붙는다. 스크린톤의 비중이 적고 펜선으로 대체하는 그의 그림방식은 한층 더 작품에 몰입할 수 있게 해주며 동시에 개성을 부여한다. 깔끔하면서도 날카로운게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파일:쿠라마2.jpg|width=100%]]||[[파일:센스이.jpg|width=100%]]|| 거기에 특정 장면은 붓펜으로 그리는데 토가시 특유의 날카로움과 엮여 위압감을 더해준다. 주로 캐릭터의 극적인 심리를 표현할 때나 배경을 묘사할 때 사용되며 내용을 보지않고 그림만 봐도 패기에 감탄하게 된다. 주로 「[[유유백서]]」와 「[[레벨E]]」에서 부각되며 「[[헌터×헌터]]」에서 이러한 면은 극히 줄어든다. 스토리가 재미진 것도 있지만 단순히 스토리만 재밌다고 해서 그 작품이 인기를 얻기에는 무리가 있다. 게다가 독자들이 먼저 접하게 되는 것도 그림인 만큼 토가시의 그림실력을 무시할 순 없다. 과거 그가 저지른 행보때문에 실력을 폄하하는 건 무리인 셈. 연출능력도 매우 뛰어난 편. 적절할 때 화풍을 바꿔 분위기를 휘어잡는 연출은 타 작가가 따라하기 어려운 영역이다. || [[파일:유유백서 5권.jpg|width=100%]] || [[파일:유유백서 14권.jpg|width=100%]] || 다만 드로잉 실력과는 별개로 컬러 센스는 업계에서도 다소 괴악한 걸로 유명하다. 본인도 채색 작업을 끔찍히도 싫었는지 「[[유유백서]]」 아트북에다가 '''채색 힘들었다'''고 징징거리는 코멘트를 그대로 실었다. 색을 어떻게 섞어야 하는 지에 대한 감각이 없다 보니 상의와 하의는 물론 피부색까지 농담 조절만 해서 단색으로 밀어버리는 경우가 잦으며 채도나 명도에 대한 대비가 없이 알록달록하기만 한 경우도 많다. 칠할 때마다 컬러링이 바뀌는 건 덤. 「[[헌터×헌터]]」부터는 채색이 유난히 고퀄리티인 일러가 있기도 한데 독자들은 나오코 여사 채색이라고 의심하는 중. 실제로 1권 컬러 원고는 나오코 여사의 솜씨이며, 「[[크라피카 추억편|헌터×헌터 0권]]」의 표지는 세일러문 일러스트 같은 느낌을 강하게 풍긴다. 색채 감각 만큼은 [[순정만화]]를 그리다가 온 [[타케우치 나오코]]가 훨씬 준수하다는 평가.[* 나오코 여사는 세일러문 연재 때도 뛰어난 미술 솜씨로 유명했다. 단, 나오코 채색으로 유명한 표지들 중 [[타케우치 나오코]]의 채색 스타일과 판이한 것도 있어서, 제 3의 인물이 작업해줬을 가능성도 있다. 특히 17권의 경우 머리카락을 묘사하는 방법부터 나오코 스타일과는 확연히 다르다.] 점프류에서도 토가시의 컬러 작업이 나오는데 가히 충공깽. 토가시가 불투명한 아크릴[* 불투명한데다가 금방 말라버리기 때문에 덧칠로 수정하기가 용이하다. 즉 채색을 못하는 토가시도 다소 부담없이 칠할 수 있다] 또는 색연필 위주로 작업하는 반면 나오코가 채색했다고 추정되는 그림들은 잉크 계열의 작업들이다는 차이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